안녕하세요. 중국판 편집담당 쿄(姜)입니다. 오늘은 니시신주쿠에 있는 중화요리점을 소개하려 합니다. 취재하러 간 날은 운이 좋게도 지배인 오구라 타카토(小倉孝俊) 씨가 가게 안내를 해 주셨습니다. 。

이 가게의 인기는 누가 뭐래도 요리가 정말 맛있다는 거죠. 북경요리로서, 우선은 계절마다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는 음식을 만듭니다.
주방장은 중국에서 온 일류 요리사, 오랜세월의 중국과 일본의 경험을 살려 일본인 입에 맞도록 연구와 궁리를 거듭하며, 최고의 정통 중국 요리를 만들어 대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 신주쿠는 샐러리맨이 많은 도시로, 짧은 점심시간 손님들에게 체력 보충 메뉴와 편안히 먹을 수 있는 공간을 제공, 덕분에 항상 가게 안은 손님들로 꽉 차 만석 사태가 일어나고 있답니다.

런치 한정의 인기만점 오리덮밥(카모동:鴨丼:1050円)은, 1년 내내 런치 타임 주력 메뉴입니다. 오리를 중국 간장 블랙 빈즈에 볶고 거기에 파를 더한 요리, 헬시한 요리로 남녀 불문 모두에게 인기가 좋답니다. 신주쿠에서는 샐러리맨들 사이에서 은밀하게 알고 있는 맛집 메뉴 입니다.

추천 런치 메뉴 오리덮밥(카모동:鴨丼)

치 만두 105円(세금포함), 안닌두부 105円(세금포함)

계절한정, 지배인 추천 요리！！！
오리 1마리를 통째로 기름에 튀긴 명물 요리.텐진치킨은 1마리2,500엔. 추천 전채 다섯종 모둠 3,300엔. 공심채 마늘 소금 볶음(蒜蓉空心) 1,600엔.

35주년 기념 특별 코스는 전채 요리 6종 모둠, 전복과 금침채 수프, 홍백 두 종의 왕새우 볶음, 도미 찜 등의 호화로운 요리에 디저트, 덤으로 만두 2개, 스파클링 와인 포함 음료 무제한에 8000엔입니다.

가게 안은 전부 8명에서 16명용 개인실로 되어 있으며, 그것도 손님들 요구에 맞춰 조정할 수 있어 한꺼번에 최대 64명까지도 가능하다고 하셨습니다.

개인실은, 중국 느낌의 그림이나 도자기 등의 소품들을 이용하여 어느 방도 중화요리점 특유의 고급스럽고 차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배인에게 “일본의 중화요리점에서는 텐신덮밥을 많이들 팔고 계신데, 텐신한텐에도 텐신덮밥 메뉴가 있나요? 하고 질문을 드렸더니, 지배인께서는「신덮밥은 텐신의 정식 요리가 아니에요」라고 대답해 주셨답니다.

솔직히 저도 일본에 와서 텐진 덮밥을 보고 굉장히 신기하게 생각했었답니다. 지배인님의 답변에 속이 후련해졌습니다.

오늘은 오구라 지배인님께서 여러 가지 안내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취재/글：Yokoso신주쿠 편집부 쿄슌키）

基本情報

주변M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