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츠오(松尾) 입니다.
요즘 맘에 들어 친구들과 가볍게 마시고 식사할 때 자주 이용하고 있는「Tavern on S」
NEWoMan(뉴우만) 2F 푸드 홀 안에 있어, 역 인근 약속에도 편리합니다.

이 레스토랑은 뉴욕 등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요리들을 선보이며 New American Dining을 제공하고 있는, 분위기, 맛, 서비스 등 종합적으로 아주 만족할 수 있는 곳입니다.

저녁 6시 이후의 디너 타임은 예약하는 게 좋지만, 오후 4시 정도엔 비교적 한산해서 케이크 한조각과 차 한잔 마시며 카페처럼 이용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분위기도 고급스러우며, 역에서 가까운 입지에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았답니다. 어른 셋이서 와인 1병, 고기 이외의 음식을 4～5종류 주문하고 마지막으로 디저트를 시키고도 1인 4,000円 조금 넘은 정도였어요.

요리는 대체로 예쁘게 담겨 나와 눈으로 먹는 즐거움도 한몫합니다. 야채 듬뿍 건강한 요리를 좋아하는 저에게 딱 알맞은 메뉴도 많았답니다. 특히 추천드리고 싶은 메뉴는 새우, 아보카도, 잡곡 타브레.

그리고 마무리로 케일을 파스타 반죽에 넣어 만든 야채 제노베제 파스타를 먹었습니다.






디저트도 맛있답니다♪

（글：YOKOSO신주쿠 편집부　마츠오 마미:松尾まみ）

기본정보

※가격, 메뉴, 영업시간, 정기휴일 등의 정보는 변경 가능하므로, 최신정보는 [타반 온 에스]로 직접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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