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음식과 베트남 요리를 혼합한 “모던 아시안”을 콘셉트로 한 다이닝”GINGER GRASS modern thai Vietnamese(진자- 그라스 모단 타이베토나메-제)가 2018년 7월 14일(토)에 신주쿠 사잔테라스에 오픈했습니다!

아열대 느낌을 살린 그린 빛 입구를 벗어나면 신주쿠라고 믿기 힘들 정도의 아늑하고 멋스러운 공간이 펼쳐진답니다.

계단을 내려가면 리조트 같은 물가가 나타납니다.

고급감 넘치는 입구

가게 안은 개방형 메인 식당과 바, 개인실과 테라스로 구분되어 다양한 분위기로 이용이 가능하다는 편리함이 매력입니다.
메인 다이닝은 전체로 퍼지는 블루의 벽에 아열대 그린이 빛나는 어른스러운 공간을 제안하며, 바 에어리어는 정글을 이미지로 그려진 커다란 타일 그림이 임팩트 있는 공간.

ブルーの壁が印象的なインテリア

혼자서도 편안하게 마실 수 있는 바 에이리어

음식은 자극적인 태국 요리와 순한 베트남 요리를 융합한 모던 아시안. 맛의 핵심인 허브류는 태국·베트남에서 직접 공수하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대표 조미료 남프라(태국 액젓)를 주체로 한 소스와 핫 칠리소스에 더해, 콩과 타마리 쇼유(일본 전통 간장), 일본식 육수 등 일본 옛 식자재나 조미료도 적당히 잘 섞어 사용하고 있어요. 맛은 물론 눈으로 보아도 너무 예쁜 플레이팅은 SNS 용 사진으로도 적격입니다.

추천 요리는 새우와 닭 가슴살의 스프링롤「ゴイクン:고이쿤」700円. 똠얌꿍（小）700円. 통 로스트 치킨 반마리 1,900円 등등~

사진으로 남기고 싶은 보기에도 너무 예쁜 음식들

런치 세트도 있으며 평일 1,100円～(드링크＆수프 포함）팟타이（태국식 야키소바）의 런치는 샐러드, 드링크 포함 1,200엔, 탱탱한 새우, 조개 관자나 오징어에 말끔한 양념을 해 아주 맛이 좋았답니다.
코코야시 치킨 그릴과 배추, 두묘의 샐러드 런치 1,200円, 샐러드 런치도 여러 야채와 치킨이 들어있어 볼륨 만점.

주말 홀리데이 런치는 수프, 전채, 주요리, 디저트, 음료 세트로 1,700円

팟타이（타이식 야키소바）런치

헬시한 샐러드 런치

신주쿠 남쪽 출구에서 가까우며, 고급스러운 분위기지만 가격은 리즈너블.
데이트나 여자모임 등에 추천하고 싶은 레스토랑 입니다.

（글：YOKOSO신주쿠 편집부　마츠오 마미:松尾まみ）

기본정보

※가격, 메뉴, 영업시간, 정기휴일 등의 정보는 변경 가능하므로, 최신정보는 [베토나메제]로 직접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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