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오아시스 신주쿠교엔은 힐링을 목적으로 찾아오는 일본인과 많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큰 인기 명소입니다.
신주쿠교센의 탄생은 1906년(메이지 39년:明治39年). 당초는 황실의 정원으로 만들어 졌지만, 후에 일반에 개방할 수 있도록 되었습니다.
총면적 58만3000㎡로 광대한 부지에는 계절마다의 꽃이 피고, 높이 솟은 빌딩들의 신주쿠 답지 않게 푸르른 자연이 펼쳐진 멋진 공원입니다.
일본 정원 외에도 프랑스식 정원, 영국식 정원도 있답니다.
벚꽃의 명소로서도 알려졌으며, 왕벚 나무, 칸 자쿠라, 피안 벚꽃 등 약 50종 1500개의 벚꽃이 시간차를 두고 피면서 찾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합니다
신주쿠교엔 풍경
그중에서도 다실과 대온실은 외국인 관광객에게 큰 인기입니다.
다실에서 녹차 체험
다실은 일본 정원의 매화 나무의 숲 속에 있는 조화의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녹차와 녹차 과자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실 체험 레포트 여기 ☞ 신주쿠교엔 다실 체럼
대온실
오키도 문 근처에 있는 대온실, 온통 유리벽으로 만들어 졌으며 실내는 살짝 더워요. 겨울에 들어가면 따뜻하니 아주 좋답니다.
면적 약 2,750㎡, 높이 15m의 온실 안에는 파파이야, 바나나 등의 약 500종류의 남국 식물이 재배되고 있습니다.
입장료 200엔에는 대온실 입장료도 포함되어 있으므로 교엔에 간다면 놓치지 말고 꼭 관람하세요！
도심 속에서도 하이킹 기분으로 자연과 어울릴 수 있는 신주쿠 추천 관광지 입니다.
꼭 한번은 날씨 좋은 날 산책을 즐겨보세요！
（취재/문：Yokoso신주쿠 편집부 마츠오 마미）
기본정보
| 주소 | 東京都新宿区内藤町11 |
| 개원시간 | 9:00～16:00（폐원16:30） |
| 입장료 | 대인 200円, 초등・중학생 50円, 미취학 유아 무료 ＊30인 이상 단체 할인 있음（일반 150円 초등・중학생 25円） ※사전 예약 필요없음 신주쿠 문(新宿門), 오키도 문(大木戸門), 센다가야 문(千駄ヶ谷門) 입구에 코인 보관함 있음(유료 300円, 500円) |
| 사이트 | http://www.env.go.jp/garden/shinjukugyoen/ |
※가격, 영업시간, 정기휴일 등의 정보는 변경 가능하므로, 최신정보는 [신주쿠교엔]으로 직접 확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