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포 5년(1834년)에 카나자와에서 창업 후, 쇼와 5년에 3대 점주・이시카와 야이치로(石川弥一郎)가 신주쿠에 본점을 옮기고,「하나조노진자/花園神社」의 명물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탄생한 화과자 하나조노만쥬(花園万頭)가 그대로 점포명이 되었습니다.
전공정 하나하나를 소중히 정성껏 완성한 하나조노 만쥬는 오랫동안 이 지역에서 사랑받고 있는 신주쿠를 대표하는 명과입니다.
2018년 12월 20일부터 옆 건물로 본점을 옮기고, 긴자센비키야와 함께 콜라보로 심기일전 리뉴얼 오픈하였습니다.
새점포는「와(和) 모던」을 테마로 디자인되어, 한쪽 벽면은 과자 포장을 이미지한 장식 패널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하나조노 만쥬의 외피는 야마토 고구마와 밀가루를 하나조노만쥬만의 비법으로 배합해 쪄냈어며, 팥고물은 홋가이도 팥과 시코쿠의 화삼분당(和三盆糖)을 부드럽게 조절한 코시앙(漉しあん)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1949년에는 하나조노만쥬와 유명한「팥 설탕조림/ぬれ甘なっと/누레 아마낫또」을 발매, 엄선한 홋카이도산 팥을 사용해 달콤하고 부드러운 아마낫또(甘納豆)도 인기상품입니다.
오픈에 맞춰 긴자 센비키야가 엄선한 과일을 하나조노 만쥬의 찹쌀떡으로 감싼 신상품「하나조노 만쥬×센비키야 후르츠 찹쌀떡」(딸기 648円, 귤 540円, 키위 431円).
겉은 가볍게 바삭한 모나카, 소는 풍미 가득한 팥앙금의「테즈쿠리 사이츄/手づくり最中」1개 270円.
카페 스페이스에서는, 하나조노 파르페(1296円)나, 단팥죽(702円), 미츠마메(540円), 앙미츠(756円)등 일본의 와(和) 스위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점포에서는, 소프트 아이스크림의 테이크아웃도 가능해졌습니다.「하나조노(花園) 소프트 아이스크림」(500円〜)은,「홋가이도 바닐라」,「우지마차」,「콩가루」의 3종류. 「누레 아마낫또」나 특제 팥앙금 등을 토핑해 즐길 수 있습니다.
기본정보
점포명 | 하나조노 만쥬 본점 |
주소 | 東京都新宿区新宿5-16-11新宿光ビル1階 |
TEL | 03-3352-6425 |
영업시간 | 10:00~19:00 |
정기휴일 | 당분간은 일요일, 공휴일도 영업예정 |
악세스 | 토에이 신주쿠센「신주쿠3쵸메」역 「C5」출구에서 도보 5분 마루노우체센・후쿠토신센「신주쿠3쵸메」역「E2」출구에서 도보 1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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