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로봇을 태운 선전용 트럭이 신주쿠 거리를 활보하는 것을 본 적 있는, 이 로봇 레스토랑, 지금은 더욱 파워 업하며 연일 외국인 관광객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저(松尾)도 편집부 코마도 씨와 함께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로봇 레스토랑에 들어가려면 먼저 레스토랑 근처의 티켓 센터에서 티켓을 구입해야해요. 그리고 레스토랑으로 가서 3층에 있는 웨이팅 룸에서 대기 합니다.
여기서는 밴드 연주가 우리를 맞아줍니다. 시간이 되자 이번엔 지하 2층에 있는 회장으로 이동합니다.

회장은 양측이 좌석으로 되어 있으며 중앙 공간에서 퍼포먼스가 진행됩니다. 그리고 눈여겨보면 이날의 관객은 대부분 서양인. 고객층의 8할이 외국인이라 할만큼 서양인 커플이나 패밀리가 많이 보였습니다.

모두가 두근두근 기대 중

북치기, 닌자, 마츠리 등 [일본문화]를 잘 융합하여 만든 쇼. 번쩍 번쩍 화려한 의상으로 몸을 감싼 댄서들이 속속 등장. 로봇들과 함께 벌이는 역동적인 쇼는 박력 만점!!

화려한 무대 로봇！

몇차례 있는 휴식 시간에는 음료와 팝콘, 토산품 등의 판매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후끈후끈 쇼는 계속됩니다.
마치 신주쿠 가부키쵸의 디즈니 랜드 퍼레이드. 이렇게 말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로봇이 나오고 또 나옵니다.

댄서들의 에너지 넘치는 표정！

편집부 스태프도 하이텐션～‼

「저 수십구의 큰 로봇들을 건물 지하에 어떻게 보관하고 있을까？」쇼가 끝날 무렵 그런 의문이 들 정도로 롯봇이 계속해서 등장했습니다.

공룡에게 먹혔어ーーー^^;

90분에 이르는 쇼는 솔직히 상상한 것보다 훨씬 재미 있었습니다. 가부키쵸의 한복판 빌딩 지하에서 이런 스케일이 큰 공연을 볼 수 있는 것은 정말 놀랍지 말입니다!
해외에서도 인기 애니메이션”NARUTO(나루토)”의 바람의 의상으로 싸움 장면이 있거나, 공룡도 등장해서인지 남자아이가 좋아할 만한 내용이어서, 초중생의 아이들과 함께하는 패밀리의 모습도 눈에 띄었습니다.

와(和:일본 전통을 일컫는 한자)를 주제로 펼쳐지는 박력 있는 쇼는 외국인 관광객뿐만 아니라 일본인에게도 충분히 인기가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꼭 한번, 체험해보길 추천드려요！

（취재/글 YOKOSO신주쿠 편집부　마츠오 마미）

■ 공연시간
1. 16：00～（휴지의 경우도 있습니다.）
2. 17：55～
3. 19：50～
4. 21：45～
・1시간 전부터 대합실에 들어갑니다.
・오픈은 공연 40분 전.
・자석이 필요없은 유아의 경우는 무료, 연령제한 없음.

■ 통상 입장료　8,000円（2018년 8월 현재）
전화 예약　03-3200-5500（9시～22시까지 접수）

아소뷰-(アソビュー)에서 티켓 예약을 하면 6000円！（１드링크 서비스）
대상 공연 일：2018년 9월 23일(土) ～ 12월 23일(土)
※상기 기간 중, 16시 공연이 대상. 다른 시간대의 공연은 대상 외.

■ WEB예약은 7500円。
예약 페이지：https://www.shinjuku-robot.com/reserve/reserve.php

예약은 여기를 클릭！

기본정보

※가격, 메뉴, 영업시간, 정기휴일 등의 정보는 변경 가능하므로, 최신정보는 [로봇 레스토랑]으로 직접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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