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지 대로변 하나조노 신사 바로 옆에 있는 정식&이자카야「飲食笑商何屋　ねこ膳」은 아침에 한 잔, 점심에 한 잔, 밤에도 한 잔, 24시간 연중무휴로 오픈 중입니다. 여성분들도 안심하고 식사나 간단히 한 잔 마시기에 좋은 가게입니다.

정식은 500엔부터, 안주는 150엔부터 굉장히 저렴한 가격！！！가격은 저렴하지만 쌀은 국산 고시히카리를 사용하며 된장은 신주된장(信州味噌). 후라이 옷은 달걀, 우유, 밀가루, 녹말을 사용해 바삭바삭 아무 맛이 좋습니다. 소금은 프랑스의 암염(岩塩), 소스는 전부 수제품, 생선은 츠키지(築地) 직송 등 엄선한 식재료를 사용하고 있기에 안심할 수 있습니다.

인기의 네코젠 믹스 런치는, 홋카이도산 감자로 만든 고로케, 국산 닭고기 멘치 튀김에 소세지가 2개해서 630円. 밥은 무료로 곱빼기가 가능한 볼륨 만점 런치메뉴 입니다.

네코젠 믹스 정식 630円

새우튀김 고로케 정식 730円

쇼가야키 정식 630円

그리고, 저녁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정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배불리 먹고, 1잔 곁들여도 1000円 조금~
안주로는 무려 양배추 샐러드 포함에 닭튀김 1개 100엔, 새우튀김 1개 150엔, 고로케 1개 100엔 등. 그 외, 포테이토 샐러드 100엔. 치킨 된장 돈가스 200엔 등등 이자카야보다 저렴하답니다.
추천 드링크는, 네꼬젠 홋삐 400엔. 일본 이자카야에서 당연시되는 오토오시(서비스료)는 없습니다.

가게에 들어서면「마이도/まいどー:항상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의 줄임말. 친근한 말」, 나갈때는「다녀오세요/行ってらっしゃい～, 또 오세요/またどうぞ」라고 꼭 인사를 하는 다정함. 체이점이 많은 신주쿠지만, 식자재에 엄격한 양심적인 이런 개인점은 소중한 존재입니다.

（文：YOKOSO신주쿠 편집부　마츠오 마미/松尾まみ）

기본정보

※가격, 요리내용, 영업시간, 정기휴일 등의 점포정보는 변경 가능성이 있으므로, 최신 정보는 가게로 직접 확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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