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카다노바바라고 하면 와세다 대학을 시작으로 대학교나 전문학교, 그리고 일본어 학교가 많아 외국인을 쉽게 만날 수 있는 이국적인 마을로 번성하고 있습니다. 그 대문에 미얀마, 베트남, 한국, 중국 등 각국 요리의 레스토랑도 많이 있어요.

이런 타카다노바바에서, 조용히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 베트남 명물의「반미 : バインミー」. 바인미는, 베트남에서는 패스트푸드로 사랑받고 있는 샌드위치를 말합니다.

타카다노바바에 몇있는 반미 가게들 중에서도 최대의 인기를 자랑하는 것은, JR「타카다노바바:高田馬場」역 와세다구치 도보 2분의「반미 샌드위치:バインミーサンドイッチ」입니다. 주인장이 캐나다 유학 중에 만난 바인미의 맛을 잊을 수 없어, 2009년 테이크 아웃 가게로서 오픈했습니다.

반미는 20센치 정도의 크고 부드러운 바게트에 버터나 파테를 바른 후, 야채나 팍치등의 허브류, 소고기나 돼지고기 닭고기를 끼워, 마무리에 어장(눅맘)등을 뿌린 샌드위치입니다.

베트남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선「궁합최고」라고 단언할 수 있는 발군의 조합.
한시라도 빨리 반미를 만나고싶어 저는 전차에서 내리자마자 그대로 반미를 사러 달려갑니다.

언제 가도 대성황으로 긴 줄이 있습니다만, 오늘은 15분 정도 기다려 반미 겟!!!
베트남인 스태프인「남상:ナムさん」이 만드는 오늘의 월간추천 반미는「남상의 돼지고기 조림」이었습니다.

남상의 돼지고기 조림　600円

포장을 열면 고수와 무, 당근 초절임이 듬뿍！

정통 메뉴는 물론, 매달 새로운 맛을 줄길 수 있는 남씨의 반미는 또한 별미. 중독성 강한 너무 맛있는 반미는 위도 깜짝 놀랄 정도랍니다.

바나나 케이크나 진저 쿠키, 스프링롤 등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벤치에 앉아 완성되기를 기다리는 동안, 에피타이저 감각으로 살짝 맛보기^^. 전화로 미리 예약해두고 찾으러 가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어요.

올해(2018年) 6월에 오픈한 수이도바시(水道橋店)에서는 점내에서 먹는 것도 가능합니다.

（YOKOSO신주쿠 편집부　히사모토 카나:久本夏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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