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쿠에서 저렴하고 맛있는 오키나와 요리를 찾으신다면 이곳을 추천드립니다.
저(松尾)는 퇴근길, 야채 듬뿍 요리가 먹고 싶을 때면, 친구와 함께 종종 들리는 곳이랍니다.
116석으로 자리도 많은 가게지만, 저녁엔 손님들로 가게 안이 꽤나 붐비고 있답니다.

정식 메뉴가 아주 충실하며, 미니 소바, 미니 라이스, 산삔차(오키나와 차)가 함께 나와 경제적입니다.
파파이야 정식 900円, 고야참플 정식 980円, 후 정식 880円.
이렇기에 정식을 한두 개 시키고, 일품요리 하나정도 더 추가하는 게 안성맞춤.

제가 꼭 주문하는 요리 중 하나가「후 참플:麩チャンプル」480円. 고기대신 후가 들어 있어 다이어트 식으로도 좋으며, 특히 쫄깃하게 씹히는 후의 느낌이 너무 좋아요！(후는 밀가루의 글루텐으로 만든 식품)
그리고, 파파야 볶음「파파야 이리치」550円도 맛있답니다.
바다 포도가 들어있는 시쿠와사 드레싱으로 산뜻한 맛의 샐러드「시사 샐러드」도 추천!

그 외, 좀 더 추천드리자면 특이한 식감에 중독될지도 모를「모즈크 튀김」460円.
땅콩을 사용한 쫀득쫀득한 식감으로 디저트 감각의 두부「지ー마미 두부」는 매일 아침 직접 만들어 제공합니다 480円.
오키나와 특산 소주[아와모리]로 부드럽게 삶은 돼지고기 조림「라후티」550円.

점심에 추천드릴 런치메뉴「런치 세트」. 오키나와풍 타키코미고항, 수프, 고를 수 있는 참플요리 1품해서 980円.
오키나와 짬뽕덮밥 650円, 바다 포도 갈은 마 덮밥 680円의 런치메뉴도 리즈너블♪

★ 옆 건물엔 [얀바루] 본점도 있습니다.

기본정보

※가격, 메뉴, 영업시간, 정기휴일 등의 정보는 변경 가능하므로, 최신정보는 [얀바루 2호점]으로 직접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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